아메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인 폭력사태 2 - 중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인 1. 한국인은 자기관점으로만 타인을 평가한다 중국은 자원이 풍부하며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다. 그런 중국인 앞에서 중국은 이렇게 저렇게 한국보다 못하다 나쁘다 이런 말을 하게 된다면, 중국에서 사업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2. 한국인은 항상 말이 앞선다 / 한국인은 변덕스럽다 한국사람들과 일하기 싫다. 왜냐하면 큰 소리만 쳐 놓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 그리고 일이 어려워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법적 규정을 찾기보다는 한국인들은 고위인사를 찾으려고 하며 고위인사를 통하면 모든 것이 다 된다고 생각한다. 항상 말만 앞서는 한국인을 보면 정말 한국의 발전이 의심이 간다. 3. 한국인은 일이 발생하면 침묵한다 한국인은 잘못을 하고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 더보기 중국인 폭력사태 1 - 한국인들의 눈에 비친 중국인 십몇년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입국심사대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도 북적거렸다. 웅성거리긴 했어도 시끄럽지는 않았던 그곳이 갑자기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중국인들이 입국장안으로 밀려들어온 것이었다. 싸우는건지 욕을 하는건지.. 독특한 사성발음의 중국인들 때문에 입국장안은 시장바닥처럼 시끄러워졌다. 그들의 시끄런 고함소리(대화)에 어느정도 귀가 적응했을 무렵, 이번엔 커다란 트림소리가 들렸다. 역시 중국인들 무리쪽이었다. 아 드러.. 잠시후 트림소리가 또 들렸다. 잠시후 또 트림소리, 또 트림소리.. 범인을 찾았다. 기지바지에 흰 운동화, 그리고 누리끼리한 잠바를 입고 머리에 기름때가 흐르는 투실투실한 전형적인 중국인 남자. 저놈 도대체 비행기안에서 뭘 쳐먹었길래 저렇게 트림을 해대는 걸까? 근데 가만보니.. 더보기 영어 이야기 4 - 영어몰입교육.. 바깥에서 우리나라를 바라본다. 무엇을 떠올릴 때 가장 가슴이 답답한가? (이명박 빼고..) 뿌연 공기, 다닥다닥 붙은 회색빛 거리, 사람들의 무뚝뚝한 표정? 후진국형 의회정치, 무시무시한 전투노조? 부동산 투기 광풍? 떠오르는 것이 많지만 1위는 단연 우리나라의 암담한 '교육현실'이다. 바로 우리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사교육 광풍.. 그 자체도 답답하지만, 그걸 해결하겠다고 내어놓는 무망한 대책이 더 답답하고, 그 뒤에 버틴 기득권세력의 탐욕과 병든 사회구조를 알면서도 손대지 못하는 것이 더 답답하다. 사교육 광풍은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구조의 문제이다. 그래서 정말 답답하다. 지난 몇십년간 교육부가 한 것은 오로지 ‘대학입시’의 손질이었다. 근데 이거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처..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