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 강금원을 기억하겠습니다 두 분..반갑게 술 한잔 하소서 사악한 무리들 없는 그곳에서이제 즐겁게 웃으소서 남자 강금원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이 바보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올림픽 메달 집착증 냉전시대 메달 경쟁80년대 후반 신용카드가 퍼지기 시작하던 무렵, 지갑 속에 신용카드 몇장 들었느냐가 자랑이던 시절이 있었다. BC카드 엘지카드 위너스카드 그리고 가입이 까다로워서 더 자랑스럽던 다이너스클럽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의 갯수가 마치 부와 신용의 상징이라도 되는 듯 친구의 지갑과 비교하며 치열하게 카드 숫자 경쟁을 했었다. 하지만 신용카드 갯수와 부/신용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결국 그건 바보들의 경쟁이었다. 따라서 요즈음엔 그런 사람 없다. 혹시 카드 갯수로 자랑을 하면 덜 떨어진 바보 취급 당한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절, 올림픽 메달이 몇 개냐가 자랑이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올림픽은 미국과 소련 두 나라의 경쟁이었지만 동독을 필두로 한 동구 공산국가들의 선전도 대단했었다. 소련과.. 더보기 빈민층의 '계급배반투표'를 상쇄하려면 부자들의 계급투표 지난해 무상급식 주민투표 때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투표소의 투표율이 화제였었다. 서울시 전체의 투표율이 25% 정도였는데, 이 투표소의 투표율은 59.6%이었던 것이다. 두배가 훨씬 넘는다. 또 이 투표율은 서울시장선거 오세훈의 강남구 득표율 (59.9%)과 일치한다. 즉 타워팰리스에 살며 무상급식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은 지난 시장선거에서 오세훈을 지지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라고 봐도 거의 무방하다. 굳건하다. 이게 전형적인 ‘부자들의 계급투표’다. (부자들의 계급배반투표도 있다. 이들이 소위 ‘강남좌파’다) 빈민층의 계급배반투표 반면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서울시 상계동의 국회의원 선거.. 노회찬이 떨어지고 홍정욱이 당선되었다. 평생 가난한 사람을 위해 살아온 사람이 떨어지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