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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좆이 안 선다는 친구 1 - 왜 안서나? ‘요즈음 좆 잘 서냐?’ 이거 남자들끼리 흔히 하는 이야기다. 엊그제도 친구 하나가 전활해서 이 문제를 이야기 했다. 현실감을 위해 일상용어 그대로 사용함을 이해하기 바란다. 더욱 리얼한 현실감을 위해 실명을 공개할까 하다가 그건 너무 잔인한거 같아서 그만 두기로 했다. ^^ 조조발기가 가물에 콩나듯 하더니 급기야 어느 날부터인가 ‘유발인자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40대의 33.2%, 50대의 59.3%, 60대 79.7%, 70대 82%가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물론 사람들을 병원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조사이니 실제보다 과장되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완전 발기불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서긴 서되 강도가 현저히 떨어졌거나 지속시간이 짧아서 정상적인 .. 더보기
콜레스테롤 4 - 몰라도 된다 우리 몸은 살아 움직이는 생체 높아진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우리몸의 신비한 자율조절 메커니즘에 의해 ‘필요에 따라’ 더 많이 생산되어 더 많이 혈중에 유리되어 있는 것이라고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만약 사용처에 문제가 있어 유리된 콜레스테롤이 제때 쓰이지 않는다면 우리몸은 당연히 생산을 줄이고 배급을 줄여서 혈중에 유리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설마..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몸을 너무 무시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 몸을 바깥에서 인위적으로 조절해야만 제대로 움직이는 기계라고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의학(거대 제약회사)은 이런 사실을 은폐한다. 높아진 콜레스테롤을 모든 성인병의 주범으로 몰아 그것을 낮추는 것만이 심장병의 위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라고 사람들을 세뇌한다. 현대의학의 존.. 더보기
콜레스테롤 3 - 수치가 높으면 병인가? 치워야 한다 당연히 ‘인위적’으로라도 잉여로 배달된 것들을 치워 버리거나, 연락해서 도로 회수하게 하거나 배달예정인 것들을 취소하거나 막아야 한다. 틀림없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넘치는 기름에 주유소 곳곳이 미끄럽고 화재 위험성도 높아진다. 쌓이는 부품들로 공원들의 동선이 제한받고 작업효율이 떨어진다. 전투에 참여하지도 않는 병력이 보급품만 축내면서 군기만 문란하게 한다. 쓸데없이 많이 쌓인 건축자재는 안전사고의 위험만 높인다. 냉장고에서 넘쳐난 부식들은 썩어서 악취를 진동하게 된다. 이것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과잉 운반으로 인해 도로 곳곳에 쏟아져 나온 자동차들로 교통정체가 일어나고 나라 전체의 물류가 정체되는 일이다. 이거 큰일이다. 교통사고가 빈발하여 인명사고가 속출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