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팡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주팔자 2 - 안 좋으면 바꿔야지 1. '성격이 팔자' 라는 게 내 생각이다. 타고난 성격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제 1번 요소라는 뜻이다. 한 사람의 성격은 비록 타고나는 것이라고는 하나 그것에 더하여 가정 환경, 교육 환경, 본인의 자각과 노력등이 합쳐져 최종적으로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즉 성격은 100% 타고났다기 보다는 일정부분 후천적인 요소가 개입된다. 사람의 가치관, 인생관, 결혼관, 직업관 등이 형성되는 데에 바로 이 성격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그 사람의 대인관계에 100% 영향을 준다. 사람의 운명이란 기실 다른 게 아니다. 어떤 기회에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그것을 잡고, 이후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결정하느냐가 바로 사람의 운명이다. 기회라는 것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오는 것이며, 일에 대한.. 더보기 사주팔자 1 - 팔자 더러운 놈은 어찌 살란 말이냐 ‘머리 좋은 년 얼굴 이쁜 년 못 따라가고, 얼굴 이쁜 년 팔자 좋은 년 못 따라간다.’ 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주변에 이말을 증명하는 상황들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팔자 좋은 년’은 과연 어떤 년일까? 여자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팔자 좋은 년’이란 ‘빵빵한 놈에게 시집 가는 년’을 말한다. 여자의 인생이 남자에 달려있다니 여자들 자존심 상할 만 하지만 사실이다. 요즈음 같으면야 여자 본인의 팔자가 좋아서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게 사는 경우라고 해도 되겠지만 좌우간 과거엔 확실히 여자팔자는 남편팔자 따라갔다. 게다가 요즘이라도 아직 우리 사회는 잘난 여자를 잘난 그대로 봐주는 사회가 아니다. 잘 난 여자는 모난 .. 더보기 양력을 쓸까 음력을 쓸까 2 - 명절 제사 생일 보름달이어야 하는 팔월한가위(추석)를 음력으로 따지는 것은 당연하겠다. 또 달과는 관계가 없더라도 설과 같은 민족고유의 명절도 전통을 따라 음력으로 쇠는 것 역시 자연스럽겠다. 그러나 부모의 제삿날이나 자기의 생일을 음력으로 쇠는 건 설득력이 별로 없다고 본다. 앞에서 알아본 것처럼 음력에선 해마다 11일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을 약 3년만에 한꺼번에 보정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오차가 보정되기까지의 중간 3년동안은 부모님 돌아가신 날짜와 내가 태어난 날이 아닌 엉뚱한 날에 제사를 지내거나 생일상을 차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게 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 음력을 고집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는 있다. 먼저 제사. 돌아가신 조상님들에게 일년에 한번씩 상을 올리는 예이다. 따라서 양력을 사용하기 이전에 돌아가신 조..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