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NIT에도 밀린 WBC 일이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정리를 하고 일찌감치 집으로 들어갔다. 이곳 시간으로 8시부터 시작하는 WBC 한일전 야구를 보기 위해서였다. 후딱후딱 씻고 저녁을 먹으면서 TV 에 시선을 고정했다. 근데 이상하다. 한창 진행 중인 미국 대 푸에르토리코의 경기가 방송되지 않고 있었다. ESPN ESPN2 그리고 스포츠를 방송하는 채널들을 여기저기 돌려봐도 야구를 중계하는 곳은 없었다. 알아보니 오늘 경기들은 MLB 채널에서 방송한댄다. 띠바 나한텐 그 채널이 없다. 유난을 떨면서 일찌감치 집에 와서 응원준비를 마쳤는데 경기를 못보게 되었다. 그렇다면 지금껏 WBC 경기를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중계해 주던 ESPN에선 지금 무슨 중계가 나가고 있는건가? ‘NIT’라는 미국 대학농구 토너먼트가 중계되고 있었다. .. 더보기 침팬지 사살 만평이 가능한 미국 뉴욕포스트 Sean Delonas의 만평 경찰관이 원숭이 한마리를 길거리에서 총으로 쏴죽이고 있다. 그러면서 'They'll have to find someone else to write the next stimulus bill'.. 사전을 보지않고 해석을 떠듬거려보면 ‘다음 stimulus bill 을 write 할 다른사람을 찾아야만 한다’는 말이다. 영어도 영어지만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은 이 만평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경찰이 왜 길거리에서 원숭이를 총으로 쏴죽이면서 저런 말을 한단 말인가? 침팬지 사살사건 이 ‘침팬지 사살사건’은 실제로 지난 16일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집에서 기르던 Travis 라는 이름의 몸무게 80kg의 침팬지가 놀러온 한.. 더보기 희대의 엽기녀, 여덟쌍둥이 엄마 요즈음 화제가 되고있는 33살의 미국 엽기녀. 여덟 쌍둥이를 낳고 엊그제 NBC와 인터뷰를 했던 여자다. 한 눈에 보아도 여염하지 않은 여자다. 제스춰나 말투 표정 눈빛이 모두 괴기스럽다. 마치 사이비 종교의 광신도나 호러영화의 싸이코패스같은 느낌이다. 동영상 앞부분에 나오는 여자는 Ann Curry라는 방송인(우린 이 여잘 '강성실'이라고 부른다^^) 이고, 문제의 엽기녀는 바로 두번째 나오는 입술 두꺼운 여자다. 이 여자의 이 생김새때문에 졸지에 안젤리나 졸리가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생긴 것도 아이 좋아하는 것도 둘이 서로 닮았다고.. 생김새만으로는 어떤 인종인지 짐작키 어려웠는데 이름을 보니 무슬림 성과 히스패닉 성이 섞여있다. Nadya Suleman Gutierrez Doud.. 알아보니 아버..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