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약 7 - 어쩌면 안 먹는 게 좋을 수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근덕 13호 3 - 81년 82년 (근덕 바닷가는 이렇게 이름 모르는 바닷풀이 널리 깔려있다. 그 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서 이름을 아직도 모르지만..어찌보면 난초 이파리같기도 한 그런 풀이다. 모래에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사는지 모르겠다. 사진 끝에 보이는 섬같이 생긴 산밑 바다가 아주 예술이다. 바닥을 모를만큼 굉장히 깊은데 물안경을 끼고 들어가면 갑자기 남국의 바닷속이 된다. 이 산을 지나면 거기서부터 덕산 해수욕장이다.) 3. 81년이 되어 대학생이 된 280들이 근덕바다에 합류했다. 시끄러움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280의 등장으로 근덕바다는 더더욱 불건전해지기 시작한다. 때 맞추어 주변 근덕 해수욕장도 번성하기 시작하고 술집, 고고장.. 없는게 없다. 여자애들은 전부 뿔뿔이 모르는 애들이었다. 몇 명은 .. 더보기 한약 6 - 오염문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