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덕 13호 2 - 76년~79년 (그림을 클릭하면.. 바다가 확 펼쳐진다. 여기서 항상 바다를 보곤 했었다. 두 여학생이 바로 Y양과 S양이다. 반반한 얼굴로 양아치들을 끌어들인..) 1. 내가 처음으로 근덕이라는 바닷가를 만났던 때는 1976년이다. 주변에 해수욕장이란 게 아예 없었던 때, 그래서 사람자체가 아예 없었던 파라다이스 바닷가였다. 밤이 되면 완전히 별세계가 펼쳐진다. 하늘에 별이 하도 많아 쏟아질 것 같다. 서울에서 컴컴한 밤하늘에만 익숙해 있다가 근덕바다에서의 밤하늘은 너무 밝다. 별들이 너무 많다. 책에서만 보던 별자리가 훤히 눈에 들어왔다. 전갈자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하늘 여기서 저기까지 희뿌옇게 뿌려져 있는 것.. 어떤 놈은 우유를 흘린것 같다고 했었고, 어떤 놈은 좃물 흘린것 같다고 했었다. 사실 후자에 더.. 더보기 한약 2 - 양한방의 다른 해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한약 1 - 한약의 정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