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욕심에서 비롯된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이런 말을 하기가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 뚱뚱한 사람들에겐 공통적 특징이 있다. 욕심이 많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 쩨쩨하다. 심신의학에서 얘기했었다. 마음과 몸은 하나다. 몸에 살이 자꾸 붙는 것은 收斂之氣다. 이 ‘收斂하는 기운’은 마음과 몸에 공히 작용한다. 굳이 따지면 마음에 작용하는 것이 먼저이고 대부분이다. 이 끌어당기는 기운은 마음에 작용하여 매사에 탐욕이 많아진다. 이 끌어당기는 기운이 강한 사람은 식탐이 있어 많이 먹고 많이 비축해 둔다.
‘마음’은 밖으로 베풀려고 하는데 ‘몸’이 안으로 움켜쥐는 일은 없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은 대부분 욕심이 많고 탐욕스럽다. 게다가 자격지심까지 더해지면 성격마저 괴팍해지기 십상이다.
결국 살을 빼려면 마음의 욕심부터 털어버려야 하는데 욕심을 버리기란 쉽지 않다.
그렇게 타고 났기 때문이다.
비만은 게으름에서 비롯한다
몸의 기관중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장기는 뇌이다. 어떻게 측정한 것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전체 에너지의 20~25%를 뇌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치고 뚱뚱한 사람 드물다. 머리를 많이 쓰면 당연히 에너지의 소모가 많아지고 잉여에너지가 축적될 여지가 없어진다. 뚱뚱하다는 것은 그만큼 머리를 쓰지 않았다는 뜻이다.
내가 살이 빠진 시기는 내가 늦은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하루에 열시간 이상씩 공부를 하던 그 때였다. 몸은 굴리지 않더라도 머리라도 굴리면 살은 빠진다.
자 이제.. 살 빼는 대 원칙 ‘덜 먹고, 더 움직이기’ 에 두가지를 첨가되었다.
‘덜 먹고, 더 움직이고, 그리고 욕심 버리고, 머리 많이 쓰기’ 요것만 실천하면 당신 살을 분명히 빠진다.
많이 먹어서 찐 살을 뭘 먹어서 빼겠다고?
지난번 마이너스 사고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잠시 언급했었지만, 요즈음 현대인들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첫번째 생각하는 것이 ‘무얼 먹어야 할까?’ 이다. ‘무슨 약을 먹어야 나을까..’ ‘무슨 건강식을 먹어야 좋아질까..’ 이다.
이 사고방식은 비만인들에게도 같다. ‘덜 먹고, 더 움직이고, 욕심 버리고, 머리 많이 쓰기’ 이것만큼 실천하기 어려운 게 없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이 찾는게 바로 ‘무엇을 먹어서 살을 빼는’ 그런 약이다. 많이 먹어서 찐 살을 또 무언가를 먹어서 빼겠다는 심보이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춰 한의사들은 어떤 일을 했을까.
→ 다이어트 한약 1 – 살은 왜 찌나?
→ 다이어트 한약 2 – 살찐 사람들
→ 다이어트 한약 3 – 먹어서 찐 살을 먹어서 뺀다고?/a>
→ 다이어트 한약 4 – 살빼는 진짜 방법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이런 말을 하기가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 뚱뚱한 사람들에겐 공통적 특징이 있다. 욕심이 많다. 그래서 때에 따라서 쩨쩨하다. 심신의학에서 얘기했었다. 마음과 몸은 하나다. 몸에 살이 자꾸 붙는 것은 收斂之氣다. 이 ‘收斂하는 기운’은 마음과 몸에 공히 작용한다. 굳이 따지면 마음에 작용하는 것이 먼저이고 대부분이다. 이 끌어당기는 기운은 마음에 작용하여 매사에 탐욕이 많아진다. 이 끌어당기는 기운이 강한 사람은 식탐이 있어 많이 먹고 많이 비축해 둔다.
‘마음’은 밖으로 베풀려고 하는데 ‘몸’이 안으로 움켜쥐는 일은 없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은 대부분 욕심이 많고 탐욕스럽다. 게다가 자격지심까지 더해지면 성격마저 괴팍해지기 십상이다.
결국 살을 빼려면 마음의 욕심부터 털어버려야 하는데 욕심을 버리기란 쉽지 않다.
그렇게 타고 났기 때문이다.
비만은 게으름에서 비롯한다
몸의 기관중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장기는 뇌이다. 어떻게 측정한 것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전체 에너지의 20~25%를 뇌에서 사용한다고 한다.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치고 뚱뚱한 사람 드물다. 머리를 많이 쓰면 당연히 에너지의 소모가 많아지고 잉여에너지가 축적될 여지가 없어진다. 뚱뚱하다는 것은 그만큼 머리를 쓰지 않았다는 뜻이다.
내가 살이 빠진 시기는 내가 늦은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하루에 열시간 이상씩 공부를 하던 그 때였다. 몸은 굴리지 않더라도 머리라도 굴리면 살은 빠진다.
자 이제.. 살 빼는 대 원칙 ‘덜 먹고, 더 움직이기’ 에 두가지를 첨가되었다.
‘덜 먹고, 더 움직이고, 그리고 욕심 버리고, 머리 많이 쓰기’ 요것만 실천하면 당신 살을 분명히 빠진다.
많이 먹어서 찐 살을 뭘 먹어서 빼겠다고?
지난번 마이너스 사고에 대한 얘기를 할 때 잠시 언급했었지만, 요즈음 현대인들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첫번째 생각하는 것이 ‘무얼 먹어야 할까?’ 이다. ‘무슨 약을 먹어야 나을까..’ ‘무슨 건강식을 먹어야 좋아질까..’ 이다.
이 사고방식은 비만인들에게도 같다. ‘덜 먹고, 더 움직이고, 욕심 버리고, 머리 많이 쓰기’ 이것만큼 실천하기 어려운 게 없다. 그래서 뚱뚱한 사람들이 찾는게 바로 ‘무엇을 먹어서 살을 빼는’ 그런 약이다. 많이 먹어서 찐 살을 또 무언가를 먹어서 빼겠다는 심보이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춰 한의사들은 어떤 일을 했을까.
→ 다이어트 한약 1 – 살은 왜 찌나?
→ 다이어트 한약 2 – 살찐 사람들
→ 다이어트 한약 3 – 먹어서 찐 살을 먹어서 뺀다고?/a>
→ 다이어트 한약 4 – 살빼는 진짜 방법
'자연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한약 4 - 살빼는 방법은 따로 (0) | 2006.03.08 |
---|---|
다이어트 한약 3 - 많이 먹어서 찐 살을 뭘 먹어서 빼겠다고? (0) | 2006.03.03 |
다이어트 한약 1 - 살은 왜 찌나? (0) | 2006.03.01 |
성장탕? 3 - 이름만 성장탕 (0) | 2006.02.28 |
성장탕? 2 - 효과가 있을리가 없는 성장탕 (0) | 2006.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