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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생각

명복을 빕니다.

피 마르게 초조했던 '아들'의 일주일이 지나고,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는 결론을 받고, 겨우 숨을 몰아 쉬는데
안도감을 느낄 새도 없이 날아온 '친구 아내'의 부고..

낫지 않는 병에 그동안 많이 아프셨을텐데
이젠 편안히 쉬시기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종혁이도 부디 기운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