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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2014 인디언 써머

11월인데 한낮 기온이 90도에 육박합니다. 나무들이 물기를 내린 가을에 갑자기 나타난 여름, Indian Summer입니. 인생에도 있습니다. 걸음을 쉬이며 늙음을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찾아온 뜨거운 청춘, 인디언 써머입니다

가을에 불쑥 찾아온 여름

느닷없어 재밌고, 다시 보니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가을은 다시 옵니다.


이 깜짝 여름을 재밌고 아름답게 느끼는 것도 

몇년 남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 갑작스런 여름에 

푹 빠져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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