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바다인데 느낌이 다릅니다.
설때마다 먹먹하던 태평양 그 바다가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그리움이 사라진 빈자리가 몹시 큽니다만
한편 개운하기도 합니다.
눈이 맑아졌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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